영화리뷰
[컨저링: The CONJURING]미국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에서 겪은 악령과 초자연적 현상의 실화를 각색한 영화
워렌 부부의 등장 및 페론 가족의 인터뷰 영화는 어떤 가족에 대한 워렌 부부의 인터뷰와 회상으로 시작한다. 인형이 위치가 바뀐다거나 하는 일이 잦았고 누군가가 침입한 흔적도 없어서 가족은 이상하다고 여겼고 영매를 통해서 알아보니 7살짜리 에나벨이라는 여아가 예전에 집에서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죽었고 그 영혼이 인형에 들어가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 거라고 가족들이 알게 되었다. 가족들은 인형을 빈방에 넣어두고 귀가하던 어느 날 내가 그립니?라는 쪽지와 복도에 앉아있는 인형을 보게 된다. 데비라는 여성은 당장 인형을 집 밖에 있는 쓰레기통에 던져버린다. 그날 밤 누군가 세차게 문을 두드리자 새벽에 나온 가족에게 문 앞엔 또 같은 쪽지가 있었고 누군가 집 안에 있는 창고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공포에 질린 가족이 ..
2022. 3. 14.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