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감기: the flu]코로나 사태를 예언한듯해서 재조명 받는 재난영화.
뼛속까지 책임감 강한 구조대원 강지구(장혁)와 감염내과 전문의 김인해(수애)의 만남 한 배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밀입국시키는 컨테이너 안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한 사람이 영어로 당부한다. 그들은 기침을 하고 있었다. 한편 분당의 어딘가 사고 현장 승용차가 철골 사이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김인해(수애)는 사고 현장에서 목숨을 위협받으며 겁에 질린 채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일분일초가 아쉬운 상황에서 강지구(장혁)는 베테랑 구조대원들도 위험해서 안 가려는 일을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작업을 하러 로프를 매달고 내려간다. 인해가 겁을 먹고 지구를 안고 그때 치마가 끼고 지구는 급한 상황이라 치마를 잡아당긴다. 치마가 찢어지고 인해는 옷을 가리려고 하지만 지구는 곧 밑으로 추락하려는 차량의 조짐을 발견하고 ..
2022. 4. 19.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