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INTERSTELLAR:인터스텔라] 희망과 신념을 가지고 우주로 향하는 미래인들의 모험.
미래 인류의 환경 어떤 할머니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아버지는 농부였지만 처음부터 농부는 아니었다고 한다. 비행 조종사 겸 엔지니어인 쿠퍼(매슈 매커너히)는 아들 톰(티모시 살라메)과 딸 머피(메켄지 포이)와 죽은 아내의 아버지인 장인과 옥수수를 키우며 살고 있었다. 인류는 먹을 게 없었고 밤에 모래폭풍과 기상악화 그리고 병충해로 먹을 수 있는 식물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어서 너도 나도 가지고 있던 전문성 있는 직업을 뒤로하고 농업을 하기 시작했다. 식량이 부족해지자 사회의 질서를 통제하는 중앙정부나 각종 정부기관의 역할도 무의미하게 변한지도 오래되었다. 하루는 쿠퍼가 톰과 머피를 데리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어가 펑크 나서 점검하는 중 드론 무인정찰기가 낮게 비행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뒤를 쫓..
2022. 4. 15. 19:26